- 이상우표 배추만두 레시피는? 김소연 “제일 맛있어” (‘편스토랑’)
- 입력 2025. 02.07. 20: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상우가 정성을 가득 담은 100일 배추만두 만들기에 도전한다.
'편스토랑'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이상우 장인어른의 작은 텃밭이 공개된다.
이상우는 홍천에서 공수한 흙으로 100일 동안 배추, 무 농사에 도전했다. 이상우가 여름부터 겨울까지, 하루하루 정성을 가득 기울인 배추와 무가 과연 어떻게 성장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배춧값이 2만 원까지 오른 요즘, 과연 이상우는 배추테크에 성공했을까.
한편 이상우의 배추만두를 맛본 가족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인어른은 장문의 메시지로 사위의 정성을 고마워하시기도. 그중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은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이었다. 이상우의 고난의 100일 곁에서 지켜본 김소연은, 이상우의 음식을 한 입 먹자마자 “오빠! 대박이다!”, “내가 태어나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어”라고 폭풍 리액션을 쏟아냈다.
김소연의 리액션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렇게 맛있게 먹어주면 100일 걸려 요리해도 하나도 안 아까울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김재중은 “진짜 행복하시겠어요”라며 솔직하게 부러운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