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패틴슨이 왜 여기서 나와? 노비된 멤버들과 뜻밖의 만남 (‘런닝맨’)
- 입력 2025. 02.09. 18: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진다.
'런닝맨'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혼돈의 노비생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노비가 된 멤버들은 대감님이 말한 심부름 장소들을 모두 방문, 심부름을 완수해야만 무사히 퇴근할 수 있다. 고생 끝에 얻게 된 마지막 심부름 장소의 힌트는 ‘유 화백’ 유재석만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미 한 차례 그의 똥손으로 멤버들에게 빈축을 산 그였기에 잔뜩 노심초사하며 붓을 놀렸다. 그렇게 ‘그림 똥손’ 유재석으로부터 탄생한 초상화 하나만을 단서로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난관이 주어진 상황이었다.
한편 점심 식사를 건 줄넘기 미션에서는 ‘런닝맨 판 오징어 게임’이 벌어졌다. 노비들은 식사 메뉴인 설렁탕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만, 거듭된 공복 단체 줄넘기에 현기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 명씩 아웃되며 단체 게임에서 서바이벌로 변질, 살아남는 자만이 얼마 안 남은 설렁탕을 차지하기로 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설렁탕을 차지한 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