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시청자 사로잡았다…6.1% 기록
입력 2025. 02.10. 13:00:24

'전국노래자랑'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꾸준히 이끌어내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103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편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6.1%을 기록했다.

최근 '전국노래자랑'은 6~7%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남희석은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끌어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미스김의 '될 놈'이 오프닝을 열고, 나예원의 '잡힌 물고기', 최영철의 '내가 이러려고', 이새벽의 '핸드폰이 어딨나' 무대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트롯여제 김용임의 '인생 시계'가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요일의 하회탈' 남희석이 도플갱어와 조우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은 힙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에 오른 '양꼬치집 사장님 참가자'가 웃을 때는 180도 돌변해 사람냄새 물씬 나는 파안대소를 터뜨리자, 이내 거울을 본 듯한 놀란 표정과 함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회탈 웃음을 방긋 지어 보였다. 더욱이 남희석의 도플갱어인 '양꼬치 남희석'은 실력과 끼까지도 충만해 남희석이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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