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아이' 대형 한방병원 범죄 사건→유튜버 소말리 사건 전말 공개
- 입력 2025. 02.10. 19:4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다양한 사건, 사고들의 전말을 분석한다.
'히든아이'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굴욕 없는 졸업사진부터 긴급 입수한 3COPS의 졸업사진까지 공개된다.
히든아이 대표 매의 눈 박하선은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졸업사진을 보자마자 '이 사람 닮았다'며 닮은 꼴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박하선은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완성형 외모를 보여줘 여신 DNA를 자랑했다.
스무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시가 3천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중고 거래하러 온 남성의 뜬금없는 전력 질주가 공개된다. 달리는 남성을 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뭐 저런 X이 있어?”라며 한심해했다는데. 그리고 느닷없이 나타나 상자를 물고 사라진 '녀석'부터 편의점에 출몰한 '거대 쇼핑중독자'까지 등장! 동물들의 기가 막힌 범행을 본 김동현은 “신고하면 장난 전화인 줄 알겠다”라며 황당해했다. 간 큰 범인들의 범행부터 귀여운 동물들의 범행까지 사건의 전모를 파헤쳐본다.
내 손으로 범죄자를 직접 처단한다! 위법과 사이다의 경계선 '정의 구현'. 평화의 소녀상에 모욕적인 행위를 반복한 민폐 유튜버 소말리의 행동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소녀상의 의미를 알고 하는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그가 벌이는 끝없는 기행에 김동현은 “완전 돌+I”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을 분노에 빠트린 유튜버 소말리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