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JANG' 송일국, 판사 아내와의 밴드부 이야기 공개…삼둥이 근황은?
입력 2025. 02.10. 21:45:00

'세차JANG'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차JANG'에서 도파민 터지는 예능감을 발휘한다.

10일 방송하는 KBS2 예능 '세차JANG'에서 송일국이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송일국 차량에서 나온 뜻밖의 물건은 모두를 환호하게 한다. MC들은 송일국 자동차 내부를 둘러보던 중 시트에 놓인 물건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확인한 후 "모든 출연진 통틀어 최초다"며 감탄한다. 송일국의 물건은 제작진들까지 감동하게 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송일국은 판사 아내와 얽힌 이야기도 전한다.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밝힌 송일국. 그의 얘기를 듣고 장민호는 "'슬기로운 법원 생활'이란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건넨다. 이후 송일국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내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오픈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송일국의 폭풍 성장한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근황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대한이가 작성한 장문의 글을 읽고 많이 반성했다" 말한다. 이를 듣고 MC는 놀란 반응을 보인다. 이에 송일국을 성찰하게 만든 대한이의 글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세차JANG'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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