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 감독과 6월 21일 결혼 [공식]
입력 2025. 02.11. 08:49:07

박하나, 김태술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결혼한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하나는 김태술 감독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친분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하나는 1985년생, 김태술 감독은 1984년생으로 한 살 연상이다.

박하나는 매체를 통해 “둘이서 뭘 해도 즐겁고 행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오빠는 어른스럽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다. 무척 자상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뛰었으며 2017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고 있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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