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효민, 4월의 신부된다…예비신랑은 금융인 [공식]
- 입력 2025. 02.11. 11:56: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4월 결혼설이 제기됐다.
티아라 효민
11일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비주얼의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TTL’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보핍포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천 번째 남자’, 영화 ‘기생령’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펼쳤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업가로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마카오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여하며 팬들과 호흡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