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메기녀 박해린, 독보적인 분위기 새 프로필 공개
입력 2025. 02.12. 08:38:04

박해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4' 박해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WNY는 배우 박해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린은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컷마다 상반되는 프로필 콘셉트를 다양한 포즈로 완벽히 표현 해내며 깊은 분위기를 자아낸 박해린. 이번 프로필 촬영 때 특유의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린은 지난해 대한민국 유일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 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타로'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알바생 민구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 에서 여자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솔로지옥4' 메기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광고 업계 러브콜에 뷰티, 패션 분야로 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박해린은 "곧 배우로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W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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