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춘화연애담' 합류…미모의 조선 통역관 변신
입력 2025. 02.12. 09:36:35

최윤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최윤라가 조선의 당찬 여인 '희련'으로 변신한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희련'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이다.

극 중 최윤라가 분한 희련은 조선의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게 할 말은 하는 여성이다. 최윤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시가와 친정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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