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은정, 이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킥킥킥킥' 지진희와 한솥밥[공식]
- 입력 2025. 02.12. 09:53:3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방은정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은정
12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한 식구가 된 방은정의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가 담긴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KBS2 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에 출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 중 방은정은 지진희와 조영식이 공동대표로 있는 '킥킥킥킥 컴퍼니'의 콘텐츠이자, 지진희가 MC를 맡아 진행하는 '꼬꼬캠'(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핑)의 참가자 중 한 명인 '캠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했다.
영화 '거인',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영화 '박화영',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스물다섯 스물하나', JTBC '모범형사2', KBS2 '혼례대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방은정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방은정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진희, 백지원, 백현주, 배해선, 이민재, 최정운, 이지원, 최원명, 이수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