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오늘(12일) 부친상…키오프 벨은 조부상
입력 2025. 02.12. 13:28:10

심신-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심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벨에게는 조부상이다.

12일 심신의 아버지 심정보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고인의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엄수된다.

심신은 지난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심신의 딸 벨(본명 심혜원)은 2023년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해 '쉿' '미다스 터치' '스티키' 등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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