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故 김하늘 양 추모 "어른들이 미안해, 가슴 미어진다"
입력 2025. 02.12. 17:26:42

박광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광현이 고(故) 김하늘 양을 추모했다.

12일 박광현은 자신의 SNS에 "하늘아, 어른들이 미안해, 가슴이 미어진다. 그곳에선 마음껏 뛰어놀길 바라"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범행 후 자해한 A씨는 현재 회복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었다. 마지막에 하교하는 아이와 함께 죽을 생각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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