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연,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체결…옹성우와 한솥밥[공식]
- 입력 2025. 02.13. 11:07:3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제연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제연
판타지오는 13일 "배우 이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제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정수빈' 역으로 다정함과 냉혈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뒤집는 반전미를 보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영화 '카를로비바리'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202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카를로비바리'는 국내 촬영을 마친 후 체코 카를로비바리에서 현지 촬영을 앞둔 신인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제작비에 발버둥 치며 가까스로 자신의 영화를 완성해 나가는 본격 코믹 ‘크랭크업’ 스토리로, 극 중 이제연은 외모와 키, 인성까지 겸비한 감독 '박성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제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아스트로,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이제연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