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 운영하던 식당 문 닫았다…"방송·임대료 문제 아냐"
입력 2025. 02.13. 13:06:41

최강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스타 셰프 최강록이 운영하던 식당을 폐업했다.

13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최강록이 운영하던 '식당네오'가 지난해 12월 폐업했다.

현재 온라인 사이트상에 '식당네오'를 검색하면 '영업 종료' 상태로 확인된다.

최강록의 지인은 해당 매체를 통해 "예전부터 가게를 새로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가게 운영에 문제가 있거나, 임대료 등이 폐업의 이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마스터셰프코리아2'에서 우승하면서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그가 운영하던 '식당네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는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2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몰리면서 1분 만에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22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주관식당'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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