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女 트로트 가수 초동 신기록 달성…일간 음반차트 1위
- 입력 2025. 02.13. 16:41:2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정규 4집 발매 이틀 만에 여자 트로트 가수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송가인
13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지난 12일까지 1만 8636장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트롯 여제'임을 입증했다.
'가인;달'의 음원 차트 성적 역시 남다르다. 지난 11일 발매 당일 '가인;달'의 수록곡 모두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월 발매한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 역시 발매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송가인이 지난 11일 발매한 '가인;달'은 약 2년 10개월 만에 발매된 정규 4집이다. 더블 타이틀 '아사달'과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한 '평생'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