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혼 같아"…'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현커 근황(나솔사계)
- 입력 2025. 02.13. 22: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가 ‘솔로나라’ 졸업 후 반가운 근황을 처음으로 밝힌다.
나솔사계
13일 방송하는 ENA·SBS Plus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옥순-경수 커플이 전격 등장, ‘나는 SOLO’ 최종 선택 후 더욱 깊어진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22기 경수 역시, 22기 옥순을 만나러 기차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오고 두 사람은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이후 22기 옥순의 집에서 만 3세인 옥순의 아들과 함께 평온하고 자연스런 일상을 보낸다. 특히 22기 경수는 22기 옥순의 아들과 온몸으로 놀아주면서 ‘솔선수범 육아’의 정석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찐 부자(父子)’ 뺨치는 케미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22기 옥순은 “저한테는 진짜 히어로 같다”며 22기 경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22기 경수 역시 “제가 있어야 되는 집”이라며 “(밝게 큰) 아이를 보고 (옥순이) 더 많이 좋아졌다”고 고백한다. 더욱 깊어진 22기 옥순과 경수의 관계에 MC 데프콘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초혼 같다. 행복하게 사는 집 같아”라며 몰입한다.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에게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이들의 달달한 연애 근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돌싱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22기 옥순-경수의 ‘연애 일기’는 오늘 오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 Pl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