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하와이 근황…명문 사립학교 기부자 명단에 올라
입력 2025. 02.14. 16:58:43

박수진-배용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은 최근 하와이 이올라니 스쿨의 1만불~24999만불 이하 기부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24~2025년 이올라니 스쿨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한국돈으로 1440만원부터 3600만원 구간 사이의 금액을 학교에 기부했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2,2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로 하와이 내 명문 사립학교로 꼽힌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이들은 2022년 하와이 이주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배용준은 2022년 11월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 기한이 만료되면서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2011년 KBS2 '드림하이'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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