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의사' 김지원 볼 수 있나…"'닥터X' 긍정 검토 중"[공식]
- 입력 2025. 02.14. 19:45:1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김지원이 외과 의사로 변신한다.
김지원
14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셀럽미디어에 "김지원이 드라마 '닥터Xl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천재 외과 의사 계수정이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로, S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지원은 주인공 계수정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지원이 지난해 출연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보증수표' 김지원의 차기작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