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옥자연, 창가 피아노 연주→거실서 톱질…반전 일상[Ce:스포]
- 입력 2025. 02.14. 23: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옥자연의 반전미 넘치는 매력이 공개된다.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부터 거실에서 거침없이 톱질을 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예측불허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나 혼자 산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옥자연이 거실에서 톱질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모자, 장갑, 워커 등 작업복(?)을 갖춰 입은 그가 거침없이 톱으로 의문의 나무를 자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나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옥자연은 엄마표 전복장으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기도. 그는 “황홀한 맛이에요”라며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데, 과연 어떤 레시피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하천 산책로를 따라 겨울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 옥자연의 눈으로 찾는 자연의 모습은 어떨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