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충주맨, 팀장 승진 후 당돌해졌다? 충주시장 조련 [Ce:스포]
- 입력 2025. 02.15. 23: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유튜버 충주맨이 당돌한 면모를 보여준다.
'전참시'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팀장이 된 셀럽 공무원 충주맨의 달라진 일상이 전격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 미디어팀’ 팀장이 된 ‘충주맨’ 김선태가 충주시장의 퇴임 영상을 찍는다고 밝히며 눈길을 끈다. 촬영에 들어간 충주맨은 충주시장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이나 재촬영을 실시하는데. 충주시장은 팀장 승진 후 당돌해진(?) 그에게 “기가 차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 충주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며 주변인들까지 긴장시킨 팀장 김선태의 콘텐츠 촬영 과정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어 김선태 주무관의 당직 근무 현장이 공개된다. 홀로 당직실로 향한 충주맨은 계속 울려 퍼지는 전화 속 당직 업무를 수행한다는데. 공무원의 당직 근무 현장이 전격 파헤쳐질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