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등 수사 중"
- 입력 2025. 02.16. 21:36: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배우 김새론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김새론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성동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사전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친구가 김새론의 집에 방문했다가 김새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의 아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다. 이후 영화 ‘도희야’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2022년 5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