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4' 김혜진 "방송 보며 새로운 모습 발견…천국도 부러워"[비하인드]
- 입력 2025. 02.17. 07: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모델 김혜진이 '솔로지옥4' 방송을 본 뒤 느낀 점을 언급했다.
김혜진
김혜진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네 시즌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 제작 확정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어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더블 데이트도 하고, 아이스링크장에 가서 노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송을 보면서 몰랐던 제 모습을 정말 많이 알게 됐다"며 "제가 이성이랑 같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저는 똑 부러지게 잘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맹한 느낌이 있더라. 생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는 제 모습이 있었다"고 웃었다.
한편 '솔로지옥4'는 지난 11일 총 12부작을 모두 공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