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카 출신 양지원, 엑터디렉터스 전속계약…새출발 신호탄[공식]
- 입력 2025. 02.17. 10:47:1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양지원이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지원
17일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배우 양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양지원은 서구적인 마스크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하며 연극 및 뮤지컬 무대 등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이와 관련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양지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 많은 작품 활동으로 배우의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터디렉터스는 김귀선, 김지우, 서하준, 양의진, 이정현, 장세현, 장진희, 지남혁, 천예주, 최수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엑터디렉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