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매강' 김중돈, 제로하이에 새 둥지[공식]
- 입력 2025. 02.17. 11:28:0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중돈이 제로하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중돈
소속사 제로하이 측은 17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인 배우 김중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중돈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강매강'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코믹 빌런 '장태식 역'을 맡아 활약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고려 거란 전쟁', '왜 오수재인가', '스토브리그'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이와 관련 제로하이 측은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김중돈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한 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중돈은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을 맡아 올해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로하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