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美 래퍼 도이치 만났다…21일 ‘ExtraL’ 선공개
- 입력 2025. 02.18. 07:51:0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도이치가 만났다.
제니-도이치
제니는 오는 21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수록곡이자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와의 협업곡 ‘ExtraL’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앞서 제니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곡 발표 일정을 기습 공개했다.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타이포그래피에 감각적인 비트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에는 ‘Mantra’와 ‘ZEN’, ‘Love Hangover’, ‘ExtraL’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도 포함됐다.
한편, 제니는 ‘Ruby’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3월 6~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