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스튜디오 더 무로와 전속계약…이기우·안혜경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5. 02.18. 09:45:35

강은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은탁이 스튜디오 더 무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튜디오 더 무로는 18일 “강은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강은탁은 “스튜디오 더 무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압구정 백야’ ‘사랑은 방울방울’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실력파 배우이다. 그는 특히 깊이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튜디오 더 무로는 강은탁과 함께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더 무로 전병민 대표이사는 “강은탁 배우의 풍부한 경험과 연기력이 스튜디오 더 무로의 엔터테인먼트 핵심 IP(지식 재산권) 사업 비전에 큰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더 무로는 엔터테인먼트 핵심 IP(지식 재산권) 사업에 중점을 둔 기업으로,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IP 확장 전략을 통해 IP 브랜드 기업으로서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강은탁과의 전속계약 체결은 회사의 콘텐츠 라인업 확장과 IP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스튜디오 더 무로에는 배우 이기우, 안혜경, 김산호, 민채은,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더 무로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