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저씨' 태국 배우, 故 김새론 추모 "명복을 빕니다"
- 입력 2025. 02.18. 15:12:3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아저씨'로 출연했던 태국 출신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타나용 웡트라쿨
타나용 웡트라쿨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조의를 표한다.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아저씨' 촬영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타나용 웡트라쿨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람로완 역을 맡은 바 있다.
경찰은 외부 침입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으로 예정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기타맨'이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타나용 웡트라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