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지영, 오늘(19일) 8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입력 2025. 02.19. 08:20:23

故 김지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원로 배우 김지영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지났다.

고(故) 김지영은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끝에 합병증인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폐암 선고를 받은 뒤에도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 태어난 고인은 1960년 영화 '상속자'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 '국가대표', '해운대', '도가니' 등 100여 편의 영화에 얼굴을 비췄다.

또한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금 나와라 뚝딱' 등 다양한 작품에서 정겨운 엄마, 할머니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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