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4월 결혼…예식장은 지연과 같은 신라호텔
입력 2025. 02.19. 13:07:57

효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19일 스포츠조선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비주얼의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그간 효민은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밀리에 결혼식 준비를 해왔다. 예식 역시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효민이 선택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은 최대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으로, 세븐·이다해, 김연아·고우림, 조세호 등 많은 스타들이 선택한 곳이다. 같은 멤버 지연도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12일 효민은 결혼설이 번지자 SNS를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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