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보육원 아동 위해 2천만원 후원 "따뜻한 식사 함께"
입력 2025. 02.19. 17:33:16

에드워드 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에드워드 리 셰프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2000만 원을 쾌척했다.

19일 사단법인 야나는 공식 계정을 통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신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 셰프가 야나에 귀한 후원으로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셰프님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주셨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30개소 보육원에 70만원 씩 후원되어 치킨과 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제공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야나 측은 "이 땅의 소중한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고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유 알 낫 얼론'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야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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