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연애 항상 열려 있어, 이상형은 귀여운 사람"(나래식)
입력 2025. 02.20. 14:55:40

나래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남윤수가 '나래식'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집에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샷다 내려!'라는 제목으로 배우 남윤수가 출연한 22회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남윤수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에 주연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성소수자 고영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바다.

이날 박나래는 남윤수에게 "연기 스펙트럼이 진짜 넓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남윤수는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평범한 걸 하고 싶지 않다. 물론 다 평범하지는 않겠지만, 내 이미지에 어울리는 거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면 좋겠다"고 바랐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라는 질문엔 "이번 작품 찍고 나서 처음 느껴봤다. 감사한 마음이 있다. 작품 끝나고 연락 온 적이 없었는데, 다이렉트 메시지(DM)가 몇만 개는 온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또한 박나래는 "연애보단 일이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둘 다 하면 좋지 않겠냐. 항상 열려 있다"며 "방송각 나왔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윤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선 "귀여운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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