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02.20. 15:35:11

심혜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심헤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심혜진 아버지 심기택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40분, 장지는 용인 천주교묘원이다.

심혜진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심혜진은 1986년 CF로 데뷔해, 영화 '은행나무 침대', '초록물고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 '궁', '다함께 차차차', '킬미, 힐미', '힘쎈 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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