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봄 열애설 부인 “친분 없어…사실 무근” [공식]
입력 2025. 02.20. 21:33:05

이민호, 박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주장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 사진을 업로드해 ‘셀프 열애설’을 일으킨 바. 당시 박봄 측은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따.

약 5개월이 지난 후 박봄은 또 다시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지난 12일 박봄은 SNS 부계정을 통해 이민호 사진을 올리며 “내 남편”이라는 글을 올렸다. 뒤이어 15일에도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하고 “내 남편이 맞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박봄 측은 “이전 계정에서와 마찬가지로 박봄이 이민호의 열성 팬이다. 팬심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며 “단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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