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21일) 만기 전역…팀 내 네 번째 군필자
- 입력 2025. 02.21. 07:23:3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몬스타엑스 기현
기현은 오늘(21일)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기현은 지난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 제2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사단사령부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기현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팀 내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형원은 2023년 11월 14일 입대해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복무 중으로, 오는 5월 13일 전역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앞서 셔누와 민혁이 패션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10주년에 대해 "많은 것들이 계획돼 있다"라고 언급했었던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