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킥킥킥킥' 지진희 망가졌는데…0%대 어쩌나
입력 2025. 02.21. 09:21:19

킥킥킥킥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킥킥킥킥'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 6회는 0.7%를 기록했다.

지난 5회가 기록한 1.0%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와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앞서 여러 작품에서 중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지진희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킥킥킥킥'은 12부작으로 6회까지 방송된 상황. 남은 회차 동안 시청률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킥킥킥킥'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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