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출신 여행사 대표 '먹튀 논란'…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5. 02.21. 17:14:19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즈2 출신 인플루언서가 대표로 있는 여행사가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MBC 뉴스데스크는 유명 연예프로그램 출신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행사는 이달 초부터 별다른 설명 없이 여행 상품 취소 연락을 돌렸고 환불 조치를 약속했으나 돈을 돌려주지 않은 채 연락이 끊겼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5명이다.

여행사 대표에 대한 자료화면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속 한 인물이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됐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여행사 대표에 대한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뉴스데스크'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