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이상우, ‘6시간 정성’ 대왕돈가스 레시피 공개 [Ce:스포]
- 입력 2025. 02.21. 20: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정성광인’ 이상우의 6시간 대왕돈가스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동생을 위해 맛은 물론 양도 크기도 압도적인 요리에 도전한다. 이상우의 요리 과정을 지켜본 아내 김소연도 한 입 먹어보고 “턱이 빠질 것 같아”라며 감탄한 특별한 요리의 정체는 6시간 대왕돈가스. 과연 이번에는 이상우가 또 얼마나 요리에 정성을 들일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상우는 돈가스를 만들기 전 공들여 설계도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돈가스를 튀기는데 설계도가 왜 필요한 것인지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의아해한 가운데, 본격적인 돈가스 요리가 시작되자 “이래서 설계도를 그렸구나”라고 놀라움에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이상우가 돈가스 설계도를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우는 직접 그린 설계도를 따라 돈가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MC 효정은 “돈가스야, 이불이야?”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상우는 돈가스 고기 준비, 고기 밑간 및 숙성, 돈가스에 곁들일 특제 소스, 감칠맛 폭발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이상우는 동생과 동생의 팀원들을 위해 무려 6시간에 걸쳐 대왕돈가스를 만들었다고.
한편 이상우는 대왕돈가스를 튀긴 뒤, 요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동생의 근무지로 찾아갔다. 다만 김소연이 “말없는 것도 꼭 닮았다”라고 인증했을 정도로 과묵한 이상우 형제는 만남 1분 만에 대화를 끝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 형제는 1분 동안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이상우 동생은 형의 정성 가득 요리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