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故김새론 아역 시절 추억…조용히 추모
입력 2025. 02.21. 21:06:46

찬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찬희가 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찬희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당시 두 사람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찬희와 김새론은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천상의 화원 곰배령', '여왕의 교실' 등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변사사건으로 처리했다.

발인은 19일 비공개로 엄수됐으며, 파주 통일로 추모공원에서 영면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찬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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