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은주, 오늘(22일) 20주기…여전히 그리운 별
입력 2025. 02.22. 11:28:12

이은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20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이은주는 생전 우울증을 앓고 있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고 이은주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키이스트', '송어', '연애소설', '하늘 정원', '불새' 등에 출언했다.

유작은 2004년 10월 개봉한 영화 ‘주홍글씨’이며,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코리아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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