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뭐' 주우재의 달달한 미식회…'국밥파' 하하 반발[Ce:스포]
- 입력 2025. 02.22. 18:25: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놀면 뭐하니?’ “삼시 세끼 디저트만 먹고 싶다”고 외치던 주우재가 달달한 미식회를 결성한다.
놀면 뭐하니?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하하, 박진주, 미주와 함께 달달한 미식로드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주우재의 단맛 사랑은 유명하다. 팥죽에 설탕을 한 사발 넣고, 생크림을 끊임없이 먹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랑 있는 동안 밥 한끼 안 먹고 디저트만 먹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평소 바람을 드러냈던 주우재. 그의 소원 풀이 시간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단맛 파티를 연 주우재는 달달함 끝판왕 코스를 짠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의 디저트 고문(?)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 주우재, 박진주, 미주는 주우재가 선사하는 달콤함에 취해 허우적거리고 있다. 당도 초과 아침 식사에 멤버들은 고추장을 애타게 찾는다.
이에 주우재는 김치를 주겠다면서 멤버들을 유혹하는데,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간 곳에서 멤버들이 어떤 음식과 마주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멤버들은 상상치도 못한 장소에서 달달한 미식로드를 마무리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당도 초과 하루를 보낸 이들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