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세 연하 정영림과 4월 결혼
입력 2025. 02.22. 18:41:56

조선의 사랑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한다.

2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정영림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1970년생인 심현섭은 1981년생인 정영림과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이어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정영림 씨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을 승낙받고 올봄 예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영림 씨는 울산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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