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경남 밀양시 편…김혜연·윤수현·박혜신·손태진·김유라 축하무대
- 입력 2025. 02.23. 12:1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혜연, 윤수현, 박혜신, 손태진, 김유라가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
23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06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편'으로, 밀양강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흥과 끼를 겨루는 모습이 밀양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 때아닌 아기돼지 출연자가 등판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밀양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훈련사로 근무하는 참가자가 반려돼지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훈련사 참가자와 호흡을 맞춰 앙증맞은 재롱을 부리는 아기돼지 출연자의 모습에 남희석은 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터뜨리고, 객석을 가득 채운 8,000여명의 관객들 역시 파안대소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천태만상'을 열창한 참가자와 원곡자인 윤수현의 특별한 만남도 펼쳐질 예정. 이에 특별한 볼거리들이 풍성하게 펼쳐질 '전국노래자랑-경상남도 밀양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