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식' 화사, 박나래와 찐친 케미 발산 "큰엄마 집 놀러 온 기분"
- 입력 2025. 02.24. 09:58:0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화사가 '나래식'에 출격해 맛깔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다.
'나래식'
오는 26일 공개되는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3회에는 가수 화사가 출연한다.
앞서 화사가 '나래식'에 출연한다는 예고가 나가자 '나래식' 댓글에는 "두 사람의 토크 케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이날 박나래는 "우리가 또 워낙 재미있게 입담을 잘 턴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박나래는 미식가 화사를 위한 맞춤형 특급 요리를 준비한다. 그러자 화사는 "언니 집 갈 때마다 큰엄마 집에 놀러 온 기분"이라며 평소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박나래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기도.
특히 화사는 박나래가 해산물 러버인 자신을 위해 전복술찜을 내놓자 "사랑한다"며 감격의 도가니에 빠진다. 이어 화사는 "입 터졌다"라며 복스러운 먹방을 펼쳐 박나래를 흐뭇하게 한다. 박나래는 "이 방송 나가면 전국에 있는 전복 씨가 마를 것"이라며 화제의 곱창 대란에 이은 전복 대란을 예고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화사는 "요새 요리를 조금씩 하고 있다"며 "어떠한 선물을 사는 것보다 최고의 마음은 요리인 것 같다. 이게 진짜 정성이고 사랑이더라"라며 최근 요리에 부쩍 관심이 생겼음을 털어놓기도.
그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몰래 온 손님이 깜짝 등장해 박나래를 경악시킨다. 과연 박나래를 화들짝 놀라게 한 초특급 게스트는 누구일지 23회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래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