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임 고백' 김지혜♥최성욱, 쌍둥이 부모 된다
- 입력 2025. 02.24. 11:29:5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 파란 출신 최성욱이 쌍둥이 부모가 된다.
김지혜-최성욱
김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 피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이라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었다"며 "전 이제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2023년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며 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최성욱(에이스)과 2019년 6월 결혼했다. 현재 최성욱은 뮤지컬 배우로, 김지혜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