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청춘'으로 돌아온 제베원 '블루' 5연속 밀리언셀러 노린다[종합]
입력 2025. 02.24. 17:13:37

제로베이스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더욱 깊어진 감성 '블루'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미니 5집 ‘BLUE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은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전작인 '시네마 파라다이스'를 통해 영화처럼 다채로운 서사를 펼쳐냈다면, '블루 파라다이스'를 통해서는 그 안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들을 다룬다.

이번 앨범에는 '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며,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블루(BLUE)'는 제로베이스원과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의 두 번째 합작품이다. '블루'라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를 활용해 '슬프지만 그래서 더 예쁜 운명적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이 외에도 '데빌 게임(Devil Game)', '닥터! 닥터!(Doctor! Doctor!)',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 리키·박건욱·한유진의 유닛곡 '스텝 백(Step Back)', 록 기반 장르로 성한빈·석매튜·김태래의 도발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크루엘(Cruel)'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적으로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정을 담아서 준비했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컴백때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이번 앨범 역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유닛곡도 있으니 다양한 매력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타이틀 곡 '블루'는 켄지와 두 번째 협엽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하오는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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