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부친상 "해외서 부고 소식 들어"
- 입력 2025. 02.25. 21:21:4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부친상을 당했다.
권성준 셰프
나폴리 맛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알렸다.
이어 "난 현재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 지금 당장 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내일 밤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이다.
한편 권성준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우승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