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신들린 연애2’, 무당 5인 등장…분당 최고 2.3%
- 입력 2025. 02.26. 07:37:3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들린 연애2’가 도파민 파티를 열었다.
'신들린 연애2'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는 1.5%(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3%(수도권 기준)로 동 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사랑을 찾아 한자리에 모인 MZ 점술가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신기를 선보이며 안방 시청자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5인의 무당과 2인의 사주, 1인의 점성술까지 높아진 무당의 비중과 함께 별과 별자리로 보는 새로운 점술 분야까지 등장해 시청자의 심장은 무한대로 뛰게 했다. 5개월 차 병아리 무당, 상대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일간을 맞추는 사주 능력자 등 화려한 스펙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입주자들의 범상치 않은 등장에 가비는 “파묘 같아”, 유인나는 “나 닭살 돋았어”라고 감탄하며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들린 연애2’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인 이끌림 사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견된 점술가들의 기기묘묘한 로맨스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신들린 연애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