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K오컬트 통했다…주간 베스트 1위→해외 12개국 판매 쾌거
입력 2025. 02.26. 08:30:49

'퇴마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퇴마록’이 해외 12개국에 판매되며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퇴마록’은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에서 소설 ‘퇴마록’ 국내편을 단독 공개해 원작 소설과 영화 모두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 이후 4일 연속 ‘밀리 랭킹 소설 분야 주간 베스트’ 1위를 달리며 대한민국 장르 소설 중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의 인기를 입증했다. 원작자 이우혁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이번 작품의 전반적인 제작에 참여해 원작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만큼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며 두 가지 재미를 즐기기 위한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퇴마록’은 한국을 넘어 해외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전부터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불리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비롯해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등 해외 9개국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일찍이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퇴마록’은 북미를 비롯해 남미,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알토 아디제, 스위스, 불가리아,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까지 해외 12개국에서 판매되며 국내의 흥행 열기를 해외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라틴아메리카 배급사 Cineplex는 “‘퇴마록’은 한국식 공포와 애니메이션이 섞인 독특한 작품이다. 극장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것이다”라며 한국풍 오컬트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퇴마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해외 포스터는 광기를 드러내고 있는 서교주의 모습을 담아 오싹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비밀의 종교 해동밀교에 숨겨진 예언의 아이 준후를 중심으로 퇴마 어벤져스와 호법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힘을 합치는 모습은 이들이 악의 교주를 어떻게 물리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퇴마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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