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할 수 없는 비밀’, 흥행 뒷심 발휘…손익분기점 돌파
- 입력 2025. 02.26. 08:38:3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이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누적 관객수 80만 813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80만 명을 돌파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일부터 독보적인 실관람 평점 1위로 출발, ‘히트맨2’ ‘검은 수녀들’ 등 쟁쟁한 설연휴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4일차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개봉 첫 주말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개봉 2주차에는 ‘브로큰’ 등의 신작 개봉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개봉 2주차 주말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서며 마법 같은 역주행에 성공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절찬 상영 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