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메인 차트 역주행…23계단 상승
- 입력 2025. 02.26. 13:03:4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다시 역주행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2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23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109위에 안착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지난 2023년 7월 공개됐음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83위, '글로벌 200' 134위에 랭크되며 굳건히 순위권을 지켰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19위)에서 14주 째 붙박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단체 작품도 장기 흥행 중이다.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6위)에 141주 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